결혼할때 식탁을 샀기때문에 엄마가 작은 상을 하나랑 교자상 큰걸로 하나 이렇게 사주셨는데.... 첨에 신혼때는 식탁에서 먹던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상을 펴놓고 거실에서 밥먹는게 편하더라구여.. 근데, 울신랑이 세워놓은 상을 넘어뜨려서 옆이 깨져버렸네요... 늘 상하나 다시 구입해야겠다 벼르다가 마침 운영자님이 손없는 날 맞춰 배송도 해주신다고 해서 울아가 100일때 쓸 교자상 (엄마가 사주신건 120짜리라서 넘 커요... 정말 잔치상 ㅋㅋ)으로 적당한걸 고르다 같이 주문했는데... 신랑이랑 오늘 첨 사용해봤는데.. 아 넘 넘 좋으네요 내년에 울아가 겸상하게 되어도 모서리가 없고 둥글둥글해서 다칠염려도 없고 널찍해서 맘에 쏘옥 듭니다.
진작에 알았으면 작년에 울시댁에 제기함 사드릴때도 애용할껄... 인터넷 유명사이트에서 비싸게 주고 샀네요 ㅠㅠ
필요한게 생김 또 애용할께요~!!!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시고, 날짜 맞춰 보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.
댓글목록
작성자 이조공예
작성일 2011-12-11 22:11:13
평점
구매 해주신것만해도 고마운데 이렇게 칭찬까지 해주시다니 고맙습니다.
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^^